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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오늘의 초밥 후기 주차

 

제가 방문한 곳은 광교카페거리에 있는 오늘의 초밥 본점이었습니다. 벌써 2회차 방문이네요. 늘 웨이팅이 있는 수원 일식 맛집 오늘의 초밥 위치, 메뉴, 가격, 주차정보, 내돈내산 솔직후기에 대해 작성하겠습니다. 100% 저의 의지와 기록용으로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수원 오늘의 초밥 정보

 

수원 오늘의 초밥은 총 3곳이 있습니다. 

광교 카페거리 오늘의 초밥 본점, 법조타운점, 회전초밥점이 있습니다.

제가 방문했던 곳은교 카페거리에 있는 오늘의 초밥 본점이었습니다. 

 

영업정보

 

위치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파크로 127번길 18

 

영업시간

 

매주 금요일 ~ 수요일

 

오전 11:30 ~ 오후 9시 영업

오후 2시 ~ 오후 5시 브레이크타임

오후 8시 라스트 오더

 

* 매주 목요일 정기휴무

 

주차

 

주차공간이 매우 협소하여 근처 공영주차장 이용하시는게 좋습니다.

공영주차장 정보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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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맞춰 가도 늘 웨이팅이 있는 곳입니다. 늘 웨이팅이 있어서 이번에도 어느정도 대기시간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평일 오후 5:30 에 방문하니 웨이팅 없이 좌석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없었을 뿐이지 가게 내부에는 사람들이 전체좌석의 절반 이상 식사드시고 계셨습니다.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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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었던 메뉴는 카이센동(특), 후토마키 반줄, 흰살초밥 이었습니다.

주문하시면 기본적으로 장국이랑 차완무시 주시는데, 차완무시 진짜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리고 물도 맹물이 아니라 너무 좋았어요. 같이간 엄마가 물이 맛있다며 계속 물을 마시더라구요.

보통 많이 드시는 메뉴가 가게 시그니처인 오늘의 초밥, 제이타쿠동, 카이센동 인 것 같습니다.

매일 직접 노량진에서 해산물 구매하신다고 하시는데.. 정말 퀄리티가 남다릅니다.

회가 먹고싶다, 초밥이 먹고싶다, 그냥 생선이 먹고 싶다 하면 무조건 오늘의 초밥으로 달려갑니다.

 

 

공영주차장 정보

 

광교카페거리에는 공영주차장 1,2 가 있습니다. 

공영주차장 1 은 유료 주차이고 공영 주차장 2 는 9시 ~ 18시 까지는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주차장 두 곳 모두 오늘의 초밥과 매우 가깝습니다. 

 

 

광교 공영주차장 1

 

네이버 지도

카페거리1 공영주차장

map.naver.com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307-3

영업시간 : 24시간, 연중무휴

 

가격

 

30분 : 600원

1시간 : 1,500 원

2시간 : 3,300 원

4시간 : 6,900 원

 

 

광교 공영주차장 2

 

네이버 지도

카페거리2공영주차장

map.naver.com

 

주차정보

 

주소 :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1297-1

오전 9시 ~ 18시 무료주차

 

 

광교 카페거리 1공영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오늘의 초밥 위치 방향으로만 직진하면 금방 도착합니다.

2 공영주차장은 횡단보도 하나 건너시면 금방 오늘의 초밥에 도착합니다.

 

 

 

네이버 지도

오늘의초밥

map.naver.com

 

주차하신 공영주차장에서 "오늘의 초밥" 검색하신 후 방향 확인하셔서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헷갈리시는 분들은 위에서 길찾기 보시면 쉽게 오실 수 있습니다.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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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이랑 차완무시 세팅해주시고 감태먼저 준비해주셨습니다.

저는 카이센동 (특) 을 주문했기 때문에 감태도 같이 나왔습니다.

차완무시는 기본적으로 인원수대로 세팅해주시고, 추가하시려면 1,000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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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차례대로 후토마끼 반줄(4ps), 카이센동(특), 흰살 초밥입니다.

처음에는 후토마끼랑 카이센동만 주문했는데, 옆에 앉으신분이 시키신 흰살 초밥이 너무 맛있어보여서 추가 했습니다.

위에 초록색 감태에 카이센동 싸서 먹으면 극락에 있는 거 같습니다.

재료들이 너무 좋아서 이미 게임 끝이에요. 혀가 호강하는 맛. 환상의 나라 오늘의 초밥.

매일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구매해 오신다고 하셨는데 너무 싱싱합니다.

2번째 방문이고, 1번째 갔을때 너무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서 엄마랑 같이 왔는데 엄마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여기서 초밥 먹은 이후에 다른 초밥집은 못가겠다는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다음에 친구분이랑 오신다고 메모장에 기록해놓은 엄마를 보며 왠지모를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저희는 퇴근하고 온거라서 쉬고 싶은 마음에 바로 집으로 갔는데, 위치가 카페거리라서 예쁜 카페들이 정말 많습니다.

맛있는 초밥 드시고 나서 카페 가시는거 강력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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